💡 개요
오늘도 역시나 주말에 있을 시험을 준비 중이다..
맨날 정처기 공부할 때 마다 봤었던 IPv4와 IPv6는 볼 때 마다 헷갈린다..
몇 비트의 주소를 표현할 수 있는지, 사용되는 기술은 무엇인지 등등..
오늘 한번 제대로 정리해 보자.
🛠️ IPv4 (Internet Protocol version 4)
IPv4는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IP 프로토콜이다.
32비트 주소(8비트 × 4)를 사용하며, 이를 8비트씩 4개의 옥텟으로 나누어 점(.)으로 구분된 10진수 형태로 표현한다. (192.168.0.1)
헤더는 가변 길이이며, 기본 20바이트에서 최대 60바이트까지 확장 가능하다.
IPsec(보안 기능)은 기본이 아닌 선택 사항으로, 필요 시 별도로 구성해야 한다.
🛠️ IPv6 (Internet Protocol version 6)
IPv4 주소가 점점 고갈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새로운 프로토콜이 IPv6다.
IPv6는 단순히 더 많은 주소를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성능과 보안 측면에서도 개선된 버전이다.
128비트 주소(16비트 × 8)를 사용하며, 16비트씩 8개 블록으로 나눠 콜론(:)으로 구분된 16진수 형식으로 표현된다. (2001:0db8:85a3:0000:0000:8a2e:0370:7334)
위 주소 형태를 보다시피 2^128개의 주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무한대에 가까운 IP 주소를 제공한다.
헤더는 고정 길이 40바이트로 구성되어, 라우팅 효율성이 높다.
IPsec 기능이 기본 내장되어 있어, 데이터 암호화 및 인증을 통해 보안이 강화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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